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사카 유우마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평가|편애에 대한 비판]] == 오리온 초반, 제작진은 [[고엔지 슈야]]를 부상, [[키도 유우토]]를 누명으로 인한 영구제명, [[엔도 마모루]][* 고엔지, 키도와 달리 1경기만 퇴장하고 바로 복귀.]를 경찰조사로 퇴장시켰다. 이는 무인편의 캐릭터가 이미 실력 검증이 완료되어 있었기에,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해야 하는 세계편에서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아레스에서 데뷔한 신 캐릭터가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대상이 하필이면 이나이레 중에서도 아주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브레이크조의 2인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원성은 자자했으나, 일각에서는 리부트 시리즈가 신 캐릭터를 내세운 만큼 정당한 비중 분배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는 반론도 있었다. 고로 이 강경책은 반발도 많았으나, 아레스의 천칭에서 해결하지 못한 비중 분배 문제와 아스토 천대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의 기대 또한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고 뚜껑이 열리니,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한 채 기존 구 캐릭터의 비중은 모두 노사카의 몫이 되었다. 복귀전부터 엔도가 남긴 주장 완장, 골, 키도의 필드 메이커 포지션을 모조리 가져가고, 경기에서 누군가 적의 전술을 알아내면 갑자기 나타나 설명을 모두 자신이 전담, 누군가 무슨 행동을 하려고 하면 개인의 활약도 많은데도 꼭 끼어들어서 도우려 해 비중을 가져갔다.[* 대표적인 예가 [[족구잡기단]] 전. 이 때는 아예 골키퍼 3인이 경기 중 필살기를 개발하는 중에 갑자기 내려와서는 공이 뚫리는 것을 전부 혼자 막아버린다.] 노사카는 경기에서도, 일상에서도, 필살기 개발에서도 절대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다른 캐릭터들을 그저 허수아비 내지 장기말로 만들어버렸다. 이런 괴현상이 스토리의 질적 저하를 불러일으켰고, [[메리 수]]나 다름없는 행적에 노사카는 '''[[히노 아키히로|히노]]사카(日野坂)'''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가지게 된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크로노 스톤]]에서 편애 의혹이 제기된 [[베타(이나즈마 일레븐 GO)|베타]] 또한 적당히 빌런 역할을 하고 아군으로써의 행적은 적절한 수준이라며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결국 노사카는 [[이치호시 미츠루|이 녀석]] 못지 않은, 지지층과 비판층이 모두 많은 '호불호가 극심한 캐릭터'로 격하되었다. 이치호시의 경우는 처음에 어그로를 잔뜩 끌어 아무도 좋게 봐주지 않는 최악의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심리 묘사의 강화와 악행의 빠른 뒷수습으로 여론을 회복했으나, 노사카는 오리온 초반까지는 별다른 비판이 없었던 반면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비판점이 많아져 여론이 악화되었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총평을 내리면, '노사카 유우마'는 디자인과 푸쉬, 그리고 팬층만 믿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면교사이자, 레벨파이브가 비중 분배에 힘을 여전히 쓰지 못하거나 힘을 쓸 생각이 아예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오리온의 각인의 문제점인, '비중 분배 실패'에서 노사카는 아스토와 함께 주된 비판의 화살을 받고 있다. 아스토가 지나친 천대로 욕을 먹는다면, 노사카는 지나친 우대로 욕을 먹는 케이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평가, version=164, paragraph=2.3.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